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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블루크로스 의료봉사단, 농촌재능나눔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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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철 기자I 2020.05.12 17:27:47

의료 인프라 열악한 농촌지역 양방 재능 기부
김인식 사장 “농업인 생활편의·삶의질 개선 기여”

[세종=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한국농어촌공사는 12일 농어촌자원개발원 대회의실에서 성산 장기려 기념사업회 블루크로스 의료봉사단과 농촌재능나눔 의료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농어촌공사와 블루크로스 의료봉사단 관계자들이 12일 농촌재능나눔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제공
블루크로스 의료봉사단은 고(故) 장기려 박사이 나눔 정신을 실천하는 단체다. 노숙자, 영구임대아파트 주민, 외국인 근로자 등 대상으로 23년간 무료진료소를 운영 중이다.

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2018년부터 농촌재능나눔 활동에 참여한 블루크로스 의료봉사단과 상호 협력이 강화되고 농촌과 상생하는 재능나눔 취지가 확산할 것으로 기대했다.

양기관은 의료 인프라가 열악한 농촌 지역에서 필요한 양방 의료분야 재능나눔 활동이 적재적소에서 이뤄지도록 협력하고 재능나눔의 공익 가치를 확산해 사회적 참여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공사는 2011년부터 의료·문화·주거환경 등 농촌 취약분야 대상으로 농촌재능나눔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스마일재능뱅크를 통해 재능기부자와 재능을 필요로 하는 마을을 연결하고 있다.

김인식 공사 사장은 “의료 접근성과 인프라가 취약한 농촌의 재능 나눔은 농업인 생활 편의와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재능기부자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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