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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키마이라' 스태프 성추행 사건→촬영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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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정 기자I 2019.07.15 17:38:22
왼쪽부터 박해수, 이희준, 수현. 사진(BH엔터테인먼트, 문화창고)
[이데일리 김소정 기자]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드라마 ‘키마이라’가 성추행 사건으로 촬영이 중단됐다.

방송가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조연출 A 씨는 회식 자리에서 스크립터 B 씨를 성추행했다.

제작사는 A 씨가 피해자 B 씨에게 사과할 것을 요구했으나, B 씨가 ‘키마이라’에서 하차했다. 이에 제작사는 A 씨를 퇴사 조치했다.

이 사건으로 ‘키마이라’는 현재 촬영이 중단된 상태다. 제작사에 따르면 촬영은 조만간 재개될 예정이다.

한편 드라마 ‘키마이라’는 1984년 연쇄살인 사건 ‘키메라 사건’의 발단이 된 폭발 사고가 2019년에 비슷한 형태로 다시 일어나게 되자 세 명의 주인공이 함께 진범인 ‘키메라’를 찾기 위해 30년에 걸친 두 사건 사이의 숨겨진 비밀을 파헤친다는 이야기다. 배우 박해수·이희준·수현이 출연하며 방송사는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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