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수봉 사과 받은 김다현, 신곡 '광양에서 만난 사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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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부모 사랑 이야기서 영감
직접 작사·작곡 맡아
심수봉은 EBS '공감' 출연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김다현이 신곡 ‘광양에서 만난 사랑’을 8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표한다고 소속사 현컴퍼니가 7일 밝혔다.
 | | 김다현(사진=현컴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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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에서 만난 사랑’은 국악풍 세미 트롯곡이다. 광양시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김다현이 실제 조부모의 사랑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아 작사와 작곡을 직접 맡았다.
소속사는 “각각 광양 백운산 아래 중섬(중도)과 경남 하동 출신인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광양에서 함께 살아가며 일군 사랑 이야기를 17세 손녀 김다현의 감성으로 표현한 곡”이라고 설명했다.
김다현은 “제 또래 어린 나이에 시집가신 할머니를 생각하며 곡을 썼다”며 “알콩달콩한 사랑 이야기를 음악으로 전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 | 심수봉(사진=E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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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에서 만난 사랑’은 가수 심수봉의 공개 비판 논란 이후 김다현이 처음으로 내는 신곡이기도 하다. 앞서 심수봉은 지난달 한 지역 행사에서 자신보다 먼저 무대를 펼친 김다현을 비판하는 발언을 했다.
당시 심수봉은 “앞에 노래 부른 여자애가 제 머리를 어지럽게 만들었다. 노래가 뭔지, 삶이 뭔지도 모르는 아가씨인 것 같다”며 “노래를 들으면서 제가 힘이 너무 들었다. 제 앞에 ‘저 선수’(김다현)를 내보내지 말아 달라”고 말했다.
이를 두고 온라인상에서 부적절한 발언이었다는 지적이 일자 심수봉은 공식 사과문을 냈다. 이후 김다현은 심수봉에게 직접 사과를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심수봉은 이날 밤 10시 50분 방송하는 EBS 음악 프로그램 ‘스페이스 공감’에 출연해 무대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