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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앤에스아이앤씨, 코스닥 상장 첫날 장중 '따블'[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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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연 기자I 2026.08.13 09: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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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위성통신 안테나 솔루션 전문기업 케이앤에스아이앤씨가 상장 첫날 장중 ‘따블(공모가 대비 2배 상승)’에 성공했다.

13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분 현재 케이앤에스아이앤씨는 공모가(1만1000원) 대비 91.36% 오른 2만1050원에 거래 중이다. 2만1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해 장중 공모가 대비 106.82% 오른 2만2750원까지 오르며 따블을 기록했다.

케이앤에스아이앤씨, 코스닥 상장 첫날 장중 '따블'[특징주]
2001년 설립된 케이앤에스아이앤씨는 상용·군용·ESA 평판 안테나를 아우르는 위성통신 안테나 전문기업이다. 설계부터 제작, 시험, 통합 검증, 유지보수까지 수행하는 통합 솔루션 체계를 구축했으며, 차세대 ESA 평판 안테나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공모를 통해 확보한 자금은 군용 및 ESA 평판 안테나 연구개발(R&D) 인력 확충과 인프라 고도화, ESA 측정 및 RF 설계 소프트웨어 도입, RF 통신부품 등 핵심 원자재 확보 등에 투입할 계획이다.

케이앤에스아이앤씨는 지난 4일과 5일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 결과 1079.55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총 7만3347건의 청약이 접수됐으며, 청약액의 절반을 선납부하는 증거금은 약 3조5625억원이 모였다.

앞서 지난달 24일부터 31일까지 진행했던 수요예측에서는 국내외 기관 투자자 총 2024개사가 참여해 938.2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최종 공모가를 공모희망밴드(9000~1만1000원) 상단인 1만1000원으로 확정지은 바 있다.

진병욱 대표이사는 “이번 상장을 계기로 군용 위성통신 안테나 분야의 입지를 한층 강화하고, 차세대 저궤도 위성통신 시장을 겨냥한 ESA 평판안테나 사업에 성공적으로 진입해 글로벌 위성통신 안테나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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