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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드론·대드론 융합기술 분야 연구개발(R&D)을 공동 추진하고, 최신 기술 동향과 국내외 시장 수요를 함께 분석해 전략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또 양 기관의 동반 성장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민·군 분야에 적용 가능한 융합기술 개발과 사업화 기회 발굴에 집중해 미래 방위산업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협력 모델을 지속적으로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국제 분쟁에서 소형 드론의 위협이 커지면서 국방·안보 분야를 중심으로 드론 탐지·식별·무력화를 아우르는 통합 대드론 체계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저가 소형 드론을 고가 요격 수단으로 대응하는 비용 비대칭 문제가 부각되면서 저비용 대드론 솔루션에 대한 수요도 확대되는 추세다.
한컴라이프케어는 개인 방호용과 중요시설 방호용 대드론 체계의 국내 도입을 위해 해외 방산기업들과 협의를 진행 중이다.
김선영 한컴라이프케어 대표는 “이번 협약은 드론·대드론 분야 기술 혁신과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한국대드론산업협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미래 무인체계·대드론 시장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국가 안전·안보 역량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컴라이프케어는 소방·국방·산업안전 분야 종합 안전솔루션 기업으로, 최근 세계 최대 지상방위산업 전시회 ‘유로사토리 2026’에서 프랑스 CBRN 방호 전문기업 우브리(OUVRY SAS), 무인지상로봇 전문기업 샤크로보틱스(Shark Robotics)와 협력 MOU를 체결하는 등 방산·안전 분야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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