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는 “현재 양측이 실무그룹 구성을 위한 협의를 진행 중이며, 조만간 후속 동향을 말씀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정부는 우리 기업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미국 내 사업을 할 수 있도록 미 측과 각급에서 지속적으로 긴밀히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위 실장은 또 “우선적으로 현 제도 내 관행을 개선해 우리 기업의 불확실성을 제거해야 한다”며 “지금 우리 기업 직원들이 발급받는 단기 상용 비자인 ‘B-1 비자’ 및 에스타(ESTA)에 대한 미 정부의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확인하고 이를 토대로 법 집행 기관들이 일관되게 집행할 수 있도록 미국과 협의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입국 절차 원활화를 위해 현행 제도를 보완·개선해야 한다”며 “비자 발급 기간을 단축하거나, 발급 거부를 줄이고, 소규모 협력사가 활용할 수 있는 비자 카테고리를 확인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유연하게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그는 앞서 구금 사태와 관련해 “대통령께서는 ‘미국의 법 집행 과정에서 우리 국민의 정당한 권익이 침해돼서는 안 된다’, ‘기업의 경제 활동이 불편하게 제약돼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밝히시며 총력 대응을 지시했다”고 전했다. 이어 “정부는 각급 채널을 통해 추가 협의를 개시했으며, 현지에서는 대책반을 꾸리고 정부 차원에서도 장관을 중심으로 대책본부를 설치했다”고 덧붙였다.

![“연임 안한다·재판 받겠다” 李대통령 둘 다 말할까 [오늘의 여의도]](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9/PS26091800206t.jpg)
![연준 긴축에도 美증시 웃었다…유가·금리가 만든 반전[월스트리트in]](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9/PS26091800165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