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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직후 소방 당국에 신고가 접수됐고, 구조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땐 다친 승객들이 모두 버스에서 스스로 하차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화물차 운전기사는 차량에 갇혀 소방대원들에게 구조됐다.
부상자 가운데 화물차 운전기사는 중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대상으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추가로 조사할 계획이다.
화물차 운전기사 1명 중상…경찰, 사고 경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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