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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최임위에 따르면 이날 최임위는 사용자측에 오후 10시까지 최임위 참여여부에 대한 확답을 달라는 최후통첩을 했다. 이후 사용자위원들은 논의를 거친 끝에 올해 최임위에 불참키로 최종 확정하고 이 내용을 최임위에 공식 통보했다.
이에 따라 공익위원과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추천 근로자위원은 오후 10시부터 회의를 속개하고 내년도 최저임금 수준 결정을 위한 논의에 들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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