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두 번째 열리는 윈터트립은 LCDC 서울의 연중 최대 행사로 330㎡ 크기의 야외 광장에서 다양한 브랜드와 함께 크리스마스 마켓 형식으로 진행된다. 행사장은 ‘산타를 돕는 작은 요정’을 뜻하는 놈(GNOME)의 크리스마스를 콘셉트로 꾸며진다.
에스제이그룹이 전개하는 패션 브랜드 팬암·숍LCDC, LCDC서울의 식음료(F&B) 브랜드 카페 이페메라·바피에스 등뿐 아니라 연말과 어울리는 수제 음식과 수공예품, 리퍼브 제품, 가죽용품 등을 판매하는 강소 브랜드가 함께한다.
놈의 크리스마스 링크에 접속해 게임을 즐기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한 후 현장을 방문하는 고객은 프랑스 프리미엄 디저트 메종엠오의 서브 브랜드 비스퀴테리 엠오가 준비한 마들렌·쿠키 선물을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에스제이그룹 LCDC마케팅팀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기차 여행 컨셉으로 연출한 작년 첫 윈터트립은 전년 동기 대비 방문객이 30% 증가했고, F&B 매출액도 10% 늘었다”며 “실력있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 함께하는 올해 윈터트립도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과 즐거움을 안겨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에스제이그룹은 2008년부터 캉골·헬렌카민스키·팬암의 라이선스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LCDC 서울과 자체 기획 브랜드 LCDC™(엘씨디씨티엠), 에코 글로벌 합작 골프웨어 브랜드 에코 골프 어패럴, 향 큐레이션 편집숍 PSPSPS(피스피스피스)를 전개하는 패션·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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