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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별 평균으로는 7월이 2587건으로 가장 많았고 8월 1753건, 9월 883건 순으로 뒤를 이었다. 특히 7월은 최근 3년 모두 2400건 이상 발생해 연중 수난사고 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로 나타났다.
사고 유형별로는 침수사고와 물놀이 사고가 주요 유형으로 분석됐다. 최근 3년간 침수사고는 매년 2200건 안팎 발생했고, 물놀이 사고도 같은 기간 각각 928건, 1,273건, 950건으로 집계됐다. 이외에도 수상 표류와 계곡·급류 사고, 차량 추락침수, 선박 조난 등 다양한 유형의 수난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물놀이 안전뿐 아니라 집중호우 등 위험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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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장소는 전국 275개소로 해수욕장 79개소와 하천 79개소, 계곡 53개소, 강 39개소 등이다. 구조대는 익수자 구조와 함께 수변 안전순찰, 위험요인 확인·제거, 안전지도 등 사고 예방 중심의 활동을 수행한다. 특히 위험지역 출입 통제와 구명조끼 착용 안내, 기상 악화 시 대피 유도 등 현장 안전관리를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소방청은 구조대 운영 실태를 수시로 점검해 수상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소방청은 국민들에게 물놀이 전 기상상황과 현장 안전정보를 반드시 확인하고 안전요원이 배치된 장소를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음주 후 입수와 야간 물놀이는 사고 위험이 높은 만큼 삼가야 하고, 어린이는 보호자의 시야 안에서 물놀이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집중호우가 예상되거나 기상특보가 발효된 때는 하천변 산책로나 계곡, 지하차도, 하상주차장 등 침수 우려 지역에 접근하지 않아야 한다고 부연했다.
최용철 소방청장 직무대행은 “7월과 8월은 물놀이 이용객 증가와 집중호우가 겹치면서 수난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라며 “기상상황을 수시로 확인하고 물놀이 시 구명조끼 착용 등 기본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