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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로는 지난해 국내 사업에서 전년대비 11% 성장한 2조865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얼음정수기와 비렉스(BEREX) 침대·안마의자가 높은 성장을 이끌었다. 연간 렌털 판매량은 185만대로 전년대비 7.7% 늘었다.
비렉스는 지난 2022년 방준혁 의장의 전략적 구상 하에 선보인 슬립·힐링케어 브랜드로 지난해 7199억원의 연결 매출을 올리며 새로운 수익원으로 안착했다. 국내 침대사업 부문은 3654억원의 매출을 기록, 전년대비 15.4% 늘었다. 지난 2024년 기준 국내 침대업계 톱2인 시몬스와 에이스침대 매출이 각각 3295억원과 3259억원인 만큼 지난해 지각변동 가능성도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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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코웨이는 이날 2025년 기업가치 제고 계획 이행 현황을 공개하고 지난해 주주환원율 40%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코웨이는 지난해 현금배당 1373억원과 자사주 매입 1100억원을 집행, 총 2473억원 규모 주주환원을 실시했으며 자사주 190만주를 전량 소각했다. 지난해 코웨이의 지배구조 핵심지표 준수율은 74%, 영업이익 대비 순차입금 규모는 2.1배다.
코웨이는 오는 2027년까지 주주환원율 40%를 유지하는 한편 영업이익 대비 순차입금 규모를 2.5배 수준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2026년부터는 분리과세 적용이 가능한 고배당 기업 요건 충족을 위해 현금 배당에 우선해 주주환원 정책을 운영한다. 배당성향을 25% 이상으로 유지하고 배당금을 전년대비 10% 이상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2027년까지 전자투표제 및 집중투표제 도입 등을 완료해 지배구조 핵심지표 달성률을 93%까지 확대한다는 목표다. 올해 내부거래위원회 설치와 선임독립이사제 도입을 추진하는 한편 상법 개정사항을 반영한 정관 개정을 통해 지배구조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코웨이는 앞서 오는 2027년까지 △매출 5조원 초과 달성 △주주환원율 40% △영업이익 대비 순차입금 최대 2.5배 이내 운용 △거버넌스 선진화 등을 골자로 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서장원 코웨이 대표이사는 “세계 경기 불확실성 속에서도 연구개발 및 신규 카테고리 확장을 기반으로 펀더멘털 강화에 주력한 결과 외형과 수익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었다”며 “올해 역시 혁신 제품을 앞세워 국내 및 글로벌 모두 안정적인 성장 흐름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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