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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은 “7월중 RP매입 실적을 보면 은행들의 만기도래분 차환을 위한 입찰은 없었다”며 “증권사들의 자금조달 여건이 크게 개선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한국은행은 금융회사의 자금조달 여건이 악화되거나 금리변동성이 확대되는 등 금융시장 불안이 발생할 경우 전액공급방식 RP매입을 재개하거나 비정례 RP매입 등을 통해 시장에 유동성을 적극 공급할 계획이다.
한편 한은은 공개시장운영 대상기관 선정시 RP매매 대상기관을 전년보다 5곳 확대해 27개로 운영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