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포인츠 강남, ‘오 마이 베리’ 애프터눈 티 세트 4일 개시

윤정훈 기자I 2020.11.25 16:00:53

포포인츠 강남의 시그니처 딸기 애프터눈 티 세트
총 2가지의 세이보리와 6종의 완성도 높은 수제 디저트로 구성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강남이 다음달 4일부터 제철 딸기와 달콤한 초콜릿 퐁듀의 조합을 이룬 ‘오! 마이 베리 (Oh! My Berry)’ 애프터눈 티 세트를 선뵌다고 25일 밝혔다.

(사진=포포인츠 강남)
지난해 겨울 SNS 속의 핫한 호텔 애프터눈티로 유명세를 떨친 포포인츠 강남의 시그니처 딸기 애프터눈 티 세트다. 이번엔 더욱 고급스럽게 업그레이드 된 메뉴들과 함께 돌아왔다. △달콤한 초콜렛 퐁듀와 신선한 생딸기·마시멜로우 플레이트 △딸기와 쑥의 오묘한 조합을 이루는 스트로베리 쑥스콘 △예쁜 분홍색 상자처럼 보이는 딸기 요거트무스 △밑에 깔린 오레오쿠키와 라즈베리의 상큼함이 절로 탄성을 자아내는 미니 딸기 파운드 케이크 △고급스러운 맛의 얼그레이 딸기 타르트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잔잔하게 느껴지는 미니 부쉬드노엘 △버터향 가득한 부드러운 브리오쉬번에 탱글한 랍스터 살이 가득 올려진 랍스터롤과 바삭한 식감의 어니언링 그리고 △고급스러운 트러플의 풍미가 육즙과 함께 입안에 가득 퍼지는 트러플 함박스테이크 등 총 2가지의 세이보리와 6종의 완성도 높은 수제 디저트들로 구성된 애프터눈티 세트로 올 겨울 다시 한번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포포인츠 강남의 딸기 애프터눈티 이용 시간은 매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2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2인 1세트, 6만 9000원이다. 현재 론칭기념 얼리버드 15% 할인을 네이버 예약을 통해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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