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병묵 前 부산대 한의학전문대학원장과 제프리 듀섹 미국 캘리포니아대 어바인캠퍼스 교수는 기조연설자로 나서 한의학 연구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해 발표했다.
이후 한의학연과 오랜 기간 연구협력을 다져온 연구자와 연구기관들의 참여해 협력 한의학의 미래 등에 대해 논의했다. 다칭 마 영국 임페리얼칼리지 런던 교수는 수술 후 섬망을 주제로 발표하고, 비탈리 나파도 미국 하버드대 의대 교수는 침과 뇌 기전 연구에서 뉴로 이미징의 역할에 대해 소개했다. 클라우디아 비트 스위스 취리히대 교수는 통합의학과 인공지능에 대해 발표했다.
이진용 한의학연 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국내외 최고 전문가들과 연구 교류가 지속되고, 한의학의 미래와 향후 연구 협력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