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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임직원 대상 수어교육 7기 개강…청각장애 인식 개선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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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빈 기자I 2026.05.07 09:04:54

6월 5일까지 4회차 걸쳐 명동·청라 사옥에서 각각 진행
기본 수어 표현부터 실생활 활용 가능한 실용 수어까지
청각장애인 체육대회 봉사활동 프로그램과도 연계

[이데일리 이수빈 기자] 하나금융그룹이 청각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임직원 수어교육 7기’ 과정을 개강하고 실생활에서 즉시 사용 가능한 실용 수어 교육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6일 하나금융그룹은 ‘임직원 수어교육 7기’ 과정을 개강했다. 이날 수어교육에 참여한 임직원들이 수어를 배우고 있다.(사진=하나금융그룹 제공)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6일 청각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포용적 기업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이 같은 과정을 개설했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023년부터 매년 상하반기에 걸쳐 정기적으로 임직원 수어교육을 운영해 왔으며 지난해까지 누적 270만명의 직원이 참여했다. 이번 수어교육은 농문화와 농사회 인식 개선에 대한 임직원들의 관심이 증가하며 오는 6월 5일까지 4회차에 걸쳐 그룹 명동사옥과 청라사옥에서 각각 진행된다.

참여 임직원들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기본 수어 표현부터 실생활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용 수어를 배우게 된다. 특히 이번 교육은 학습에서 그치지 않고 청각장애인 체육대회 봉사활동 프로그램과 연계돼 임직원들이 청각장애에 대한 편견을 줄이는 데 효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수어교육을 통해 임직원들이 청각장애인의 어려움에 직접 공감하고, 일상과 업무 현장 곳곳에 배려와 포용의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이고 진정성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 인식 개선에 노력할 방침”이고 밝혔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장애인 예술가의 창작활동과 경제적 자립 지원을 위한 ‘장애인 예술가 콜라보 굿즈 기부 이벤트’, 발달장애 예술가들을 위한 미술 공모전 ‘하나아트버스’, 발달 및 청각 장애인의 직무 전문성 향상과 건강한 자립을 위한 취업 교육 및 고용연계 지원 사업 등 다양하고 지속적인 ESG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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