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이석준(오른쪽 두번째)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15일 강원도 홍천군 왕대추마을에서 열린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에서
허남영(네번째) 영귀미농협 조합장, 박성헌(첫번째) NH농협금융지주 경영지원부장, 신만철(세번째) 왕대추마을 이장 및 NH금융지주 봉사단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는 2013년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12년째를 맞이했다. 마을주민들과 농협금융 임직원들은 자매결연마을에서 길러낸 우리 농산물로 한마음 한뜻을 모아 김치를 담그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석준 회장은 “자매결연마을과의 소중한 인연이 꾸준히 이어져 지역사회에 온정을 같이 나눌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며 “농협금융은 앞으로도 우리 농업의 결실로 사랑을 전하는 희망농업의 사회공헌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금융은 다가오는 연말,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은행·보험·증권 등 전 계열사가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맞이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온정 나눔 사회공헌을 실시할 예정이다. (사진= NH농협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