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JP모건이 21일(현지시간) 패스트푸드 업체 웬디스(WEN)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CNBC가 보도했다.
목표가는 22달러에서 19달러로 낮췄다. 이는 현재 주가 대비 약 6% 상승여력이 있음을 의미한다.
이날 개장전 거래에서 웬디스의 주가는 1.34% 하락한 17.73달러를 기록했다.
존 이반코에 JP모건 애널리스트는 “패스트푸드 부문 전반에 걸쳐 프로모션 증가와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한 저렴한 가격 옵션으로 인해 주가 상승 여력이 제한적”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