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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프로스펙스의 스마트칩이 내장된 워킹화 걸음 속도를 분석해 노인성 질환인 치매를 조기 예측할 수 있는 서비스를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또 솔루션 개발 시 필요한 의학적 자문은 대한스포츠의학회가 맡기로 했다. 특히 2016년 출시한 프로스펙스 스마트 워킹화의 기능을 강화해 국민이 보다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프로스펙스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스마트 워킹화를 지속적으로 개발하는 동시에 치매를 조기에 예측할 개발을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프로스펙스는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신기술 개발에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