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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식 다산북스 대표, 고향사랑 실천…고창군에 도서 3천권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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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정 기자I 2026.06.10 11:43:00

5100만원 상당 도서 전달
지역 독서문화 확산 위해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전북 고창 출신인 김선식 다산북스 대표가 고향을 위한 꾸준한 도서 기증으로 지역 독서문화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

다산북스는 전북 고창군에 5100만원 상당의 도서 3000권을 기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기증은 다산북스의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김선식 다산북스 대표가 고향인 고창군에 도서 3000권을 기증했다(사진=다산북스).
다산북스는 2016년에도 고창군에 도서 2만 권을 기증했으며, 2022년과 2025년에는 고창북중학교에 각각 3000권과 5000권의 도서를 전달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 기증된 도서는 어린이·청소년·성인 독자를 위한 다양한 분야의 출판물로 구성됐다. 고창황윤석도서관과 고창군립성호도서관, 관내 작은도서관 등에 비치돼 지역 주민들의 독서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선식 대표는 자기계발, 소설, 인문, 에세이, 전자책, 오디오북, 큰글자도서 등 다양한 분야의 출판 콘텐츠를 선보이며 출판업계를 이끌고 있다. 꾸준한 도서 기증을 통해 지식 나눔 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번 도서 기증은 민간기업과 지방자치단체가 문화 자원을 공유하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협력 사례로 평가받는다. 도서관 장서 확충과 지역 독서문화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미숙 고창군 문화예술과장은 “다산북스의 뜻깊은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군민을 위한 양서를 꾸준히 확충하고 도서관 환경을 개선해 다양한 문화 기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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