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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지킬앤하이드', 누적 관객 수 200만 돌파 금자탑

김현식 기자I 2025.03.04 14:23:27

2일 기준 누적 200만 고지 넘어
5월 18일까지 20주년 기념 공연

[이데일리 김현식 기자]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한국 프로덕션 공연의 누적 관객 수가 지난 2일 200만명을 넘어섰다고 공연제작사 오디컴퍼니가 4일 밝혔다.

(사진=오디컴퍼니)
‘지킬앤하이드’는 소설 ‘지킬박사와 하이드 씨의 이상한 사건’을 각색해 만든 스릴러 로맨스물물이다. ‘지킬’과 ‘하이드’ 두 인격이 대립하는 주인공을 중심으로 인간의 이중성과 순수한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다.

이 작품은 1997년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초연한 이후 독일, 스웨덴, 일본, 체코, 폴란드, 이탈리아 등 전 10여 개국에서 공연했고, 국내에서는 2004년 초연했다.

‘지킬앤하이드’는 지난해 11월 29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10번째 시즌이자 한국 프로덕션 20주년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이 작품은 20주년 공연으로 누적 관객 200만명 돌파라는 금자탑을 쌓으며 의미를 더했다. 누적 공연 횟수는 총 1818회(3월 2일 기준)에 이르렀다.

신춘수 오디컴퍼니 대표는 “논레플리카 방식으로 제작해 오디컴퍼니의 제작 역량을 쏟아부었던 작품인 만큼 더없이 기쁘고 감개가 무량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함께해 준 모든 스태프와 배우분들의 노고 덕분이었다”며 “무엇보다 20년 동안 한결같이 큰 사랑을 보내주신 관객 여러분께 무한한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진(사진=오디컴퍼니)
‘지킬앤하이드’ 한국 프로덕션 20주년 공연은 오는 5월 18일까지 이어진다.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과 티켓링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개막 때부터 함께한 배우들 중 김성철(지킬/하이드 역)과 김환희(루시 역)는 8일 공연을 끝으로 출연 일정을 마무리한다. 전동석(지킬/하이드 역), 선민(루시 역), 최수진(엠마 역)은 9일이 마지막 출연이다.

홍광호(지킬/하이드 역), 윤공주(루시 역), 조정은·손지수(엠마 역) 등은 폐막 때까지 일정을 계속 소화한다. 추가 합류 배우들 중 신성록(지킬/하이드 역), 아이비(루시 역), 이지혜(엠마 역)는 지난달 28일, 최재림(지킬/하이드 역)과 린아(루시 역)는 1일 첫 무대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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