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경기북부 경원선 축 5개 도시 경마장·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 '맞손'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정재훈 기자I 2026.03.17 10:47:21

17일 의정부시청서 '공동선언문' 발표
"한 도시 독점 성과 넘어 성과 공유 계기"

[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경기북부 경원선 축에 소재한 5개 도시가 과천경마장과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경기 의정부시를 비롯한 양주시, 포천시, 동두천시, 연천군은 17일 오전 의정부시청 태조홀에서 과천경마장 이전과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를 촉구하는 ‘경기북부(경원권) 5개 시·군 공동선언’을 발표했다.

17일 오전 의정부시청에서 열린 '경기북부(경원권) 5개 시군 공동선언에 참석한 김종훈 포천시부시장과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동근 의정부시장, 강수현 양주시장, 김덕현 연천군수(왼쪽부터)가 손을 맞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정재훈기자)
김동근 의정부시장과 강수현 양주시장,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덕현 연천군수 및 백영현 포천시장을 대신한 김종훈 부시장이 참석해 열린 이날 행사는 경기북부가 그동안 국가안보와 각종 규제로 인해 감내한 희생과 제약을 극복하고 새로운 성장의 길을 열어야 한다는 공감대 속에서 추진했다.

5개 시·군은 공동선언을 통해 과천경마장 이전과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 필요성을 대외적으로 알리고 향후 협력과 연대를 바탕으로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아울러 과천경마장 이전의 효과가 특정 한 도시의 독점적 성과를 넘어 경원권 전체가 함께 성과와 열매를 나누는 방향으로 이어져야 한다는데 뜻을 모았다.

이번 공동선언을 계기로 경기북부 경원권 5개 시·군은 과천경마장 이전과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가 실질적인 지역 발전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시장·군수들은 “과천경마장 이전과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는 경기북부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경원권 5개 시·군이 서로 협력해 두가지 과제를 성사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뜻을 모았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