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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정상, 소인수 회담 시작…에너지 협력 등 논의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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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성 기자I 2026.05.19 14:46:13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경북 안동을 방문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시작했다.

소인수 회담으로 시작한 이번 회담에서 두 정상은 중동 정세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한일 양국 모두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에너지 수급 의존도가 높은 만큼, 이란 전쟁에 따른 에너지 협력 방안이 심도 있게 다뤄질 전망이다.

앞서 일본 언론들은 이번 정상회담에서 원유 공동 비축 등 협력 체계 구축에 합의할 것이라는 관측도 내놨다. 이 밖에 한국의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 문제가 의제로 오를지도 주목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경북 안동 한 호텔에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를 영접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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