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농협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가 운영하는 온라인 축산물 쇼핑몰 농협 라이블리는 농림축산식품부의 긴급물가 안정자금 지원으로 26일까지 한우 암소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기간동안 1등급 한우 암소를 ▲등심(600g) 34,500원▲불고기(400g) 11,550원 ▲국거리(400g) 11,550원 ▲등심(600g)+불고기(400g) 45,000원 ▲ 등심(600g)+국거리(400g) 45,000원 등 최대 56% 할인 판매한다.
이와 함께, 한우·한돈 선물세트를 20% 이상 할인 판매하는「가정의 달 기획전」도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는 “농협은 지속적인 할인행사로 한우 소비확대와 물가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