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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생존 상태로 발견된 실종자는 50대 여성과 30대 남성이다. 첫 번째 구조자인 남성 A(39)씨는 비교적 건강한 상태로 발견됐으며 스티로폼을 타고 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관계자는 “A씨 발견 장소는 지하주차장 내 에어포켓으로 추정되는 공간이다”고 밝혔다. 이어 두 번째 구조자인 50대 여성 B씨에 대해선 “의식은 명료하고 저체온증 증세를 보인다”고 했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7시 41분쯤 지하 주차장에 차를 빼러 간 주민 7명과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신고가 들어와 현재까지 배수 작업 등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 주민들은 오전 6시 30분쯤 “지하 주차장에 있는 차량을 이동 조치하라”는 안내 방송을 듣고 외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아파트는 범람 피해가 발생한 오천읍 냉천과 50m 떨어진 곳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