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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남양주시장 "투자하는 기업에 최대한의 특혜 제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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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I 2026.01.29 11:52:26

29일 오전 시청서 신년 기자회견 열어
"공간·산업생태계·교통 혁신 이뤄낼 것"

[남양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공간혁신과 산업생태계 대전환, 시민이 체감하는 교통·일상의 혁신을 이뤄내겠다”

주광덕 경기 남양주시장의 2026년 남양주 재도약을 위한 포부다.

주 시장은 29일 오전 시청 다산홀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74만 시민이 소망하는 남양주를 실현하기 위해 쉼 없이 달려오며 의미있는 결실을 맺어가고 있다”며 “그동안 쌓아온 결실을 토대로 미래형 자족도시 완성을 향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1등 도시가 되겠다”고 밝혔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29일 신년기자회견을 열고 올 한해 시정 운영 방향을 밝히고 있다.(사진=정재훈기자)
아울러 이 자리에서 주 시장은 왕숙 3기신도시와 다산신도시를 연결하는 기능을 할 이패동 도시개발사업 추진 의지도 재확인했다.

주 시장은 “이패동 도시개발사업은 체육과 문화, 상업, 의료에 주거 기능까지 담아 다핵화 된 도시의 구조를 하나로 연결하겠다”며 “지난해 11월 시작한 용역 결과가 나오는대로 사업을 본격화하면 내년부터 눈에 보이는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먼저 주 시장은 시민들의 의료복지 서비스 강화 계획을 밝혔다. 주 시장은 “우리 시 30년 역사에 길이 남을 대학병원 시대를 시작한다”며 “중증·난치성 질환을 담당할 상급종합병원과 돌봄 기능을 포함한 혁신형 공공의료원을 함께 조성해 전문치료부터 돌봄까지 이어지는 지역 완결형 의료체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왕숙 3기신도시를 통한 도시의 성장 전략도 설명했다. 주광덕 시장은 “왕숙도시첨단산업단지는 3000여개의 기업유치와 9만명의 고용창출을 이끌어 낼 우리 시 자족기능의 핵심 동력”이라며 “공공의 행정력과 민간의 전문성을 결합한 민·관 협업 투자유치 체계를 도입해 기업 유치 활동의 범위를 민간 영역까지 과감히 확장, 실질적 기업 유치를 이끌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이어 “기업이 남양주로 이전하고 남양주에 투자할 수 있도록 법이 정하는 선에서 최대한의 특혜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막힘 없는 철도·도로망 구축을 통해 시민들에게 저녁이 있는 삶을 제공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주 시장은 “지하철 3·6·8·9호선 연장사업을 빠르게 추진하고 진접선 배차간격 개선, 경춘선-수인분당선 직결 등 철도 현안이 해결될 수 있도록 하고 강변북로 및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지하화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AI 기반의 일상혁신을 통해 100만 메가시티에 발맞춘 지능형 스마트 도시를 완성한다는 전략도 소개했다.

주광덕 시장은 “지난 3년 6개월은 남양주를 더 잘사는 도시, 시민이 더 행복한 도시로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한 시간이었다”며 “74만 시민 모두가 ‘남양주에 살아서 참 행복하다’고 당당히 말씀하실 수 있는 그날까지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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