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경기 의정부시에 따르면 의정부음악도서관은 오는 3월부터 최근 마케팅 트렌드인 ‘구독 서비스’를 도서관 자료에 적용한 정기구독 서비스 ‘취향의 발견’을 운영한다.
‘취향의 발견’은 책이나 음반을 고를 때 본인만의 취향이나 선택기준이 없어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사서와 음악전문 코디네이터가 선정한 자료를 장르별 패키지화 해 추천하는 서비스다.
12월까지 5개 음악 장르를 격월로 운영하며 3월은 클래식 장르로 서비스를 시작한다.
구독자들은 디지털 매체에서 느낄 수 없었던 CD와 LP만의 아날로그 감성을 경험하며 음악과 어울리는 책도 함께 읽어볼 수 있다.
별도의 청음기기가 없이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CD플레이어와 턴테이블은 패키지로 함께 제공한다.
구독 신청은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의정부음악도서관에 방문해 선착순으로 하면 된다.
혁신적인 공간구성과 자료 특화 서비스로 도서관계 변화를 선도하며 공공도서관의 가치를 한 단계 진화시켰다는 평가를 받는 의정부음악도서관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음악 예술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문화 공공플랫폼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
‘멸종위기 이야기’는 1~2월 과학 분야 사서 컬렉션 주제인 ‘과거 : 살아남은 것들’의 연계프로그램으로 ‘기이한 DMZ 생태공원’ 그림책 저자인 강현아 작가의 강연과 평소 접할 기회가 없었던 멸종위기 생물들을 클레이로 만들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수강 신청은 13일 오전 10시부터 의정부과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박영애 도서관과장은 “쉽게 흘려버리는 스트리밍 서비스가 아닌 실물 자료의 정기구독 서비스로 의정부음악도서관의 정체성 반영을 위해 노력했다”며 “시민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예술문화 공공재로서 적극적인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해 오늘] “신변보호 소용없었다”…배관 타고 6층 오른 스토킹 살해범](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6/PS26061100001t.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