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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중소 협력회사들이 명절을 앞두고 자금난을 겪지 않도록 물품 대금을 최대 열흘 앞당겨 추석 연휴 이전에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기 지급에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등 11개 관계사가 참여하며 지급액은 지난 추석에 지급한 금액보다 1조3000억 원 늘어났습니다.
이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같이 나누고 함께 성장하자’는 상생비전의 일환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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