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GRT(900290)에 대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오는 3일부터 주권 매매거래가 재개된다.
거래소 측은 “그레이트리치과기유한공사의 지난 11월8일자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형식적 상장폐지 사유 해소)와 관련해 상장폐지 가능성 등을 검토한 결과, 동사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