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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이성희 농협중앙회 회장과 유찬형 전무이사 등 임직원이 참석했다.
착한소비란 환경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상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하는 방식을 말한다. 농협중앙회는 행사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 경제 활성화를 위해 유기농 대추방울 토마토, 청년농부가 만든 곡물 쌀 과자, 사회적기업이 생산한 장단콩볶음 등 친환경적 농식품으로 구성한 꾸러미 1004개를 준비했다. 꾸러미는 범농협 임직원들에게 나눠주고 농산물 착한소비 동참을 유도했다.
이 회장은 “농협의 60년 역사는 농촌의 고민과 어려움을 해결하고 농민과 함께 성장하는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범농협 임직원들과 농촌·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착한소비 행사를 전개함으로써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