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두 번째인 청렴교육은 △조선시대 3대 청백리 중 한 명인 아곡 박수량 선생과 지지당 송흠 선생의 청렴정신에 대한 강의 △청렴유적지인 팔암서원과 백비 탐방 △차 한잔에 담긴 조선시대 청백리의 생활을 재현한 ‘신 청백리체험’ △청렴 콘서트 등으로 진행된다.
김동원 석유관리원 이사장은 “이번 체험교육은 선현들의 청백리 정신을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낌으로써 올바른 공직 가치관을 확립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라며 “청렴은 간부직 공직자가 최우선으로 지녀야할 기본 덕목이며, 현장체험을 통해 청렴을 몸소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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