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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 협단체는 전달식을 통해 △SW 가치 인정 및 거래구조 개선 △초거대 인공지능(AI) 생태계 혁신을 통한 디지털 선도국가 도약 △클라우드로 하나 되는 디지털 대한민국 구현 △스타트업 육성을 통한 신산업 성장기반 마련 △디지털 영토 확장을 위한 SW 수출 활성화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대비한 AI 전문인력 양성 등 소프트웨어 생태계 개선과 디지털 미래 혁신을 위한 6대 과제를 건의했다.
조준희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장은 “글로벌 디지털 경제 선도 국가로서의 대한민국 위치를 확고히 하기 위하여 제22대 국회에서도 SW산업 입법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유의동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의장은 “전광석화와 같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인공지능 산업의 핵심이 소프트웨어에 있음을 깊이 인식하고 있다”며, “소프트웨어 업계가 안으로는 정당한 가치를 인정받고, 밖으로는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여당인 국민의힘이 건의사항들을 정책으로 현실화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W 협단체는 더불어민주당과도 전달식을 개최하고 22대 총선 정책제안서를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