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최호권(왼쪽 두번째) 영등포구청장이 4일 영등포아트홀에서 개최된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영등포구는 이날 지역 어르신 500여 명을 초청해 기념식과 문화예술제를 갖고 소통 및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최호권 구청장은 “우리나라 발전의 주역인 어르신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희망찬 영등포의 미래를 위해 어르신들의 경륜과 지혜를 보태주시길 바란다”라며 “어르신 일자리, 복지, 여가, 문화 등 구정 전반을 꼼꼼히 챙겨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사진=영등포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