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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했던 국제유가는 현재 80달러대로 꺾였다. 주요 7개국(G7) 재무장관들이 유가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전략 비축유 방출 등 공동 조치에 나설 수 있다는 성명을 발표한 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언론 인터뷰를 통해 “전쟁이 마무리 수순”이라고 밝힌 것이 유가 하락을 견인했다.
유가 하락과 확전 우려 완화로 달러 강세도 한풀 꺾였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는 전날 100 부근까지 치솟았다가 밤사이 98대로 내려와 현재 98대 후반에서 움직이고 있다.
글로벌 투자심리가 회복되면서 간밤 뉴욕증시 3대 지수도 일제히 상승장으로 마감했다. 이에 국내 증시도 훈풍을 타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6% 이상, 코스닥 지수는 4% 이상 반등하고 있다. 이에 외국인 투자자도 국내증시에서 1조원 이상 순매수하며 환율 하락을 지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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