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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과 협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한반도를 대표하면서 평소에는 보기 어려웠던 다양한 자생식물과 동물들 실물표본을 눈 앞에서 생생하게 관찰할 수 있도록 전시하고 있다. 하루 평균 200여명 이상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다.특별 전시회는 오는 18일까지 의왕 조류생태과학관 2층에서 열린다.
특히 왕송호수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새들을 전시관 안에서 실물 표본으로 직접 볼 수 있어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성훈 의왕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우리나라 고유의 동식물들의 모습과 재미난 생활사를 알아보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