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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현상, 웨이크원과 8년 동행 마침표… 전속계약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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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백 기자I 2026.09.18 14: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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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피폴라·솔로 오가며 음악 활동
웨이크원 “새로운 여정 응원”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하현상이 웨이크원과 8년간의 동행을 마무리한다.

하현상(사진=웨이크원)
하현상(사진=웨이크원)
웨이크원은 18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하현상과 심도 있는 논의 끝에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며 전속계약을 마무리하기로 상호 협의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지난 8년간 아티스트가 음악을 통해 보여준 진심과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함께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했다.

이어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 하현상이 앞으로도 자신의 음악과 이야기를 마음껏 펼쳐 나갈 수 있도록 팬 여러분의 변함없는 사랑과 따뜻한 격려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하현상은 그동안 싱어송라이터로서 자신만의 감성과 음악 색깔을 구축하며 활동해왔다. 이번 계약 종료를 계기로 웨이크원과의 8년 동행에 마침표를 찍고 새로운 활동 방향을 모색하게 됐다.

하현상은 2018년 2월 싱글 ‘던’(Dawn)으로 데뷔했다. 이후 JTBC ‘슈퍼밴드’를 통해 결성된 밴드 호피폴라 멤버로도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고, 솔로 싱어송라이터로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

올해 4월에는 약 3년 만의 정규앨범인 2집 ‘뉴 보트’를 발매했다. 록과 가스펠, 팝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를 담았으며 하현상이 전곡 작업에 직접 참여했다. 앨범 발매에 앞서 4월 3~5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아카이브 라이브 뉴보트’를 개최했고, 이후 ‘러브썸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 ‘위버스콘 페스티벌’, ‘사운드베리 페스타’ 등 주요 공연·페스티벌 무대에도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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