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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 투자자와 외국인 투자자가 각각 2585억원, 4081억원 순매도 중이며 기관 투자자 홀로 1270억원 순매수 중이다. 프로그램별로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2012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전날 5% 넘게 급락하며 두 달 만에 매도 사이드카까지 발동했던 코스피는 이날은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는 영향인지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동반 상승세다. 삼성전자(005930)는 5500원(2.37%) 오른 23만 7500원, SK하이닉스(000660)는 1만원(0.69%) 오른 145만 300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의 경우 이재용 회장이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의 삼성전자 주식 2조 6000억원 규모를 증여받는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통상 대주주는 주가가 낮을 때 주식을 증여해 세 부담을 줄이는데, 이를 두고 대주주가 현 주가를 바닥권으로 판단한 것 아니냐는 기대를 갖게 하기 때문이다.
한편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3포인트(0.14%) 내린 835.90에 출발해 같은 시각 1.20포인트(0.14%) 내린 835.83에 거래 중이다.
현재까지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 투자자 홀로 4142억원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가 각각 2518억원, 1698억원 순매도 중이다. 프로그램별로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2750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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