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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운트파이낸스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이용자들에게 맞춤형 주택담보대출 비교견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안전한 대출상환 과정을 도울 방침이다.
파운트파이낸스는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 서비스 지정을 받은 ‘온-오프라인 연계 주택담보대출 비교 플랫폼(출시 예정)’을 이용해 제1 금융권 은행의 한도 조회 및 비교견적 서비스를 제공한다. 완전 비대면으로 진행이 어려운 부분은 연계된 금융기관의 대출모집인을 통해 이용자에게 도움을 줄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의 신용생명보험을 연계해 이용자들이 추후 예기치 못한 사고에도 대출상환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양사는 맞춤형 대출이 안전한 상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건강한 대출 생태계 조성’에 힘쓸 것을 목표로 한다는 방침이다.
김영빈 파운트파이낸스 대표는 “대출모집인을 활용한 맞춤형 주택담보대출 비교 플랫폼에서 나아가 대출 미상환 위험까지 대비할 수 있는 안전장치인 신용생명보험을 연결하고자 이번 업무협약을 맺게 됐다”며 “주택담보대출 이용자들의 대출 및 상환 과정을 지원하면서 보다 건강한 대출 생태계 조성은 물론 자산 유지에 이바지할 수 있는 서비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