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설리번 한국 GM부사장 "韓친환경차 보조금 적어 아쉬워"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신정은 기자I 2016.06.01 22:08:47

GM프리미어 나이트 행사서 볼트 공개…하반기 카셰어링 공급

한국 GM이 1일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GM 프리미어 나이트 행사를 통해 왼쪽부터) 쉐보레 신형 카마로 SS, 2세대 볼트, 캐딜락 XT5 등을 공개했다. 한국 GM 제공.
[부산=이데일리 신정은 기자] 데일 설리번 한국GM 부사장이 하반기 출시 예정인 볼트(Volt)를 공개하며 보조금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설리번 한국GM 부사장은 1일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GM 프리미어 나이트 행사에서 “(국내에서) 보조금이 미국보다 낮게 책정된 부분에 대한 아쉬움이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볼트의 뛰어난 제품 성능이 더 많은 국내 고객들의 체험을 통해 직접 평가 받길 원한다”이라고 말했다.

볼트는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차로 분류돼 국가에 지원하는 친환경 보조금이 500만원이다. 이는 미국의 7500달러에 비해 낮은 수준이다.

설리번 부사장은 또 카셰어링 업체에 하반기 볼트를 먼저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보다 많은 소비자가 볼트를 체험해 보실 수 있도록 국내 주요 카셰어링 업체들과의 파트너십을 맺을 것”이라며 “이후 점진적으로 일반 고객들에게도 이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설명햇다.

볼트는 1회 충전으로 89km를 주행할 수 있다. 정확한 출시 시점과 가격은 정해지지 않았다.

한국 GM은 2일 열리는 2016 부산국제모터쇼 프레스데이에 앞서 GM 프리미어 나이트 행사를 개최했다. 이자리에서는 다음날 공개되는 쉐보레 볼트와 카마로SS, 캐딜락 XT5와 CT6 등을 미리 공개했다.

제임스 김 한국GM 사장 겸 CEO는 “5년 전 국내 시장에 첫 선을 보이며 출발한 쉐보레 브랜드는 그 동안 고객들의 열렬한 성원을 바탕으로 양적, 질적 측면에서 빠르게 성장해 가고 있다”며 “향후 경차부터 프리미엄 모델, 그리고 전기차까지 시장을 선도하는 제품을 국내외 시장에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