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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핀글로벌 ‘헬프나우’, GS인증 1등급…공공 AI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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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빈 기자I 2026.08.13 08:5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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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에이전트 구축·운영 통합 플랫폼
국민연금·교육청·행안부 등에 적용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등록 추진
행정·복지·안전 특화 에이전트 확대

[이데일리 신영빈 기자] 베스핀글로벌이 인공지능(AI) 에이전트 플랫폼 ‘헬프나우 에이전틱 AI 플랫폼’을 앞세워 공공 AI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베스핀글로벌은 ‘헬프나우 에이전틱 AI 플랫폼 v4.0’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주관하는 GS(Good Software) 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베스핀글로벌 ‘헬프나우 에이전틱 AI 플랫폼’ GS인증 1등급 획득 (사진=베스핀글로벌)
베스핀글로벌 ‘헬프나우 에이전틱 AI 플랫폼’ GS인증 1등급 획득 (사진=베스핀글로벌)
GS인증은 소프트웨어의 기능적합성과 성능효율성, 사용성, 신뢰성, 보안성, 호환성 등을 국제표준에 따라 평가하는 품질 인증 제도다. 1등급 인증 제품은 공공기관 우선구매 대상 지정과 조달청 나라장터 등록, 정보화 사업 벤치마크테스트(BMT) 면제 등 공공 조달시장 진입에 활용할 수 있다.

헬프나우는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기업·기관이 AI 에이전트를 구축하고 배포·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통합 AI 전환(AX) 플랫폼이다. 특정 거대언어모델(LLM)에 종속되지 않는 구조를 적용해 여러 AI 모델을 활용할 수 있으며 추론과 도구·API 연동, 워크플로우 실행, 모델컨텍스트프로토콜(MCP) 기반 외부 서비스 호출 등을 지원한다.

베스핀글로벌은 자체 에이전틱 검색증강생성(RAG)과 퓨샷 트레이닝, 동적 프롬프트 기술 등을 적용해 생성형 AI의 환각을 줄이고 답변 정확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멀티 에이전트 기반 확장 구조를 적용해 대규모 사용자 환경에 대응하고 AI 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IEC 42001 인증도 확보했다.

공공 분야 적용 사례도 늘리고 있다. 국민연금공단에는 기존 챗봇에 RAG 기반 지식관리와 LLM을 연동한 생성형 AI를 적용했고 울산광역시교육청에서는 교사·학부모·학생 등을 위한 AI 에이전트 40종 구축에 플랫폼을 활용했다.

행정안전부 국민 소통 플랫폼 ‘모두의 광장’에도 헬프나우가 적용됐다. 베스핀글로벌에 따르면 LLM과 음성인식(STT), 문자인식(OCR) 등을 에이전트 형태로 연결해 문서 요약과 제안 분류, 키워드 추출, 소관 부처 추천 등을 자동화했으며 두 달간 국민 의견 181만건을 처리했다.

베스핀글로벌은 이번 GS인증을 바탕으로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등록을 추진하고 행정·복지·안전 분야에 특화된 AI 에이전트 템플릿과 공공 클라우드 환경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박기철 베스핀글로벌 헬프나우 AI 개발본부장은 “이번 GS인증 1등급 획득은 헬프나우 에이전틱 AI 플랫폼의 기술력과 품질이 공식적으로 검증받았다는 의미”라며 “헬프나우를 공공시장의 표준 AI 플랫폼으로 자리매김시켜 공공 AI 혁신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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