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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사실 어느새 ‘노총각’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나이가 됐는데 이제는 그 딱지를 떼게 됐다”며 “스스로도 조금은 신기하고, 무엇보다 참 행복하다”고 밝혔다.
송원근은 “돌이켜보면 제가 지금까지 배우의 길을 걸어올수 있었던건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응원해주신 여러분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었다”며 “그래서 결혼이라는 새로운 시작 앞에 기쁘다는 말만 전하기에는 여러분께 받은 고마움이 너무 크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그는 “결혼은 제 인생의 새로운 시작이지만, 지금처럼 더 많이 배우고, 더 깊이 고민하며, 좋은 작품과 좋은 연기로 여러분을 만날 수 있도록 더욱 성실하게 걸어가겠다”며 “언제나 저를 믿고 응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건강하시고, 여러분의 하루에도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2000년 그룹 ‘OPPA’ 멤버로 데뷔한 송원근은 드라마 ‘오로라 공주’, ‘압구정 백야’, ‘내일도 승리’, ‘하백의 신부’ 등에 출연했으며 다수의 뮤지컬 무대에 올라 관객과 호흡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