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매년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을 개최해 대·중소기업 양극화 해소 및 동반성장을 촉진하고 상생협력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인 기관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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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은 △불공정거래 행위 차단 △협력이익 및 성과공유 △거래기업의 상생거래 환경조성 및 대금결제 인식개선 △국내·외 판로개척 지원 등 중소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해왔고 그 추진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
공단은 지난 4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도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로써 공단이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에 앞장서고 있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매년 134개 공공기관은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을 위한 노력을 평가받고 최우수·우수·양호·보통·개선필요 등급이 발표된다.
김태현 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중소기업과 상생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행할 것”이라며 “상생협력 문화가 사회 곳곳에 확산되고 안착하도록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