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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서올노총 사무실에서 진행한 업무협약식에는 모두투어 유인태 사장과 서울노총 김기철 의장을 비롯해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서울노총 임직원 가족 대상 할인 및 우대 혜택 제공, △여행 관련 정보제공 대행 업무 수행, △상담·예약 등의 서비스 제공 및 이용 등의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모두투어는 서울노총과의 협의를 통해 제휴 상품을 기획하고 삼당·예약 관련 서비스 제공을 위해 법인영업부에서 서울 노총 전용 상담 센터를 운영한다.
유인태 모두투어 사장은 “서울노총에 모두투어만의 여행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상호협력 체계를 강화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