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韓 향해 “윤석열과 묶어 윤동훈으로 부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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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수석대변인 "尹과 같은 DNA 확인"
"'술 먹고 욕하는 형' 尹·'술 안 먹고 욕' 韓"
조국당 교섭단체 10석 주장엔 "논의의 장 더 열릴 것"
[이데일리 허윤수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16일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향한 공세를 이어가는 한동훈 무소속 의원을 향해 “앞으로 윤석열과 묶어서 윤동훈으로 불러야겠다”고 비판했다.
 | | 무소속 한동훈 의원이 1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토론회에 참석한 뒤 취재진과 가진 간담회에서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의 SNS 메시지와 관련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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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수석대변인은 이날 대전시청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후 취재진과 만나 “윤석열은 비상계엄으로 폭정 난사형이었는데 한동훈은 막말 언어로 난사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왜 한동훈이 윤석열의 황태자였는지 요즘 거짓 선동하는 모습을 보며 알 수 있다”며 “잔뜩 겁을 먹고 왈왈대는 모습이 윤석열과 같은 핏줄, 같은 DNA라는 걸 확인할 수 있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윤석열은 12월 3일 쿠데타를 했고 한동훈은 한덕수(전 국무총리)와 쿠데타를 시도하다가 실패했다”며 “요즘 막말 영웅이 되고 있는데 ‘술 먹고 욕하는 형’은 윤석열, ‘술 안 먹고 욕하는’ 한동훈”이라고 덧붙였다.
또 “왈왈거리지 말고 (휴대전화) 비밀번호를 바꾸지 말고 수사를 제대로 받아라”라고 말했다.
김민석 대표의 원내 교섭단체 구성 요건 15석 하향 제안에 10석을 주장한 조국혁신당에 대해서는 “논의의 장을 열렀기 때문에 그 장이 충분히 더 열릴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