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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겨울왕국' 한국 초연 캐스트 공개…엘사와 안나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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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의연 기자I 2026.05.07 08:58:12

엘사 정선아·정유지·민경아, 안나 역 박진주·홍금비·최지혜
크리스토프 역 차윤해·신재범, 올라프 역 정원영·한규정·이창호
8월 13일 샤롯데씨어터 개막…2027년 부산 공연도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뮤지컬 ‘겨울왕국’이 한국 초연을 이끌 47인의 주역들을 7일 공개했다.

(사진=에스앤코)
뮤지컬 ‘겨울왕국’ 한국 초연은 프로즌문화산업전문회사, 롯데컬처웍스, 클립서비스가 주최, 에스앤코, 디즈니 시어트리컬 그룹이 제작한다.

주인공 ‘엘사’는 자신의 존재와 힘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하며 서사를 이끌어간다는 점에서 통제력과 절제가 필요하며 그 사이로 드러나는 내면의 취약한 모습들이 중요하다.

자신의 힘에 대한 두려움과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 강력한 힘을 스스로 억제하는 ‘엘사’(Elsa) 역에 정선아, 정유지, 민경아가 나선다.

‘안나’는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로 작품의 서사를 이끌어가는 동시에 소중한 사람과의 관계에 상실감을 지닌 인물이다

활기차고 사랑스러운 매력과 함께 진정한 사랑을 찾으려는 ‘안나’(Anna) 역을 박진주, 홍금비, 최지혜가 맡는다.

무뚝뚝하지만 ‘안나’의 여정을 함께하는 ‘크리스토프’(Kristoff) 역에 차윤해, 신재범 배우가 출연한다.

‘안나’의 외로움을 이해해주며 마음을 사로잡는 ‘한스’(Hans) 역에는 김원빈, 황건하 배우가 캐스팅됐다.

쾌활하고 순수한 눈사람 ‘올라프’(Olaf)는 무대에서 까다로운 넘버를 소화하는 것 외에도 연기, 퍼펫 연기와 무브먼트 등 다방면의 표현력을 요구하는 캐릭터다. 최정예 캐스트 정원영, 한규정, 이창호 배우는 서로 다른 색깔의 매력과 센스로 밝은 온기를 전한다.

아울러 ‘위즐튼 공작’부터 퍼펫으로 구현되는 순록 ‘스벤’의 베테랑 조연진, 뛰어난 역량의 앙상블과 스윙 배우들이 ‘겨울왕국’을 완성한다.

아렌델의 최대 무역 파트너를 대표하는 ‘위즐튼 공작’(Duke of Weselton) 역에 임진웅, 정열 배우가 분한다.

유머러스하고 호기심이 많은 순록 ‘스벤’(sven) 역은 김시영, 김형준 배우가 맡는다.

‘어린 엘사’ 역에 이예나, 민솔, 정아인, 다니엘라, ‘어린 안나’ 역에 정세이, 강하은, 이유주, 나유현이 출연한다.

앙상블로 윤유경, 박종배, 권기중, 강기연, 신요셉, 이소윤, 김진식, 서경수, 손준범, 박희애, 이호영, 조해인, 강산, 오유진, 정이제, 최이안, 박지홍, 이용준, 강예나, 심예진, 이동주, 최진 배우가 출연한다.

‘겨울왕국’은 동명의 영화를 무대로 옮긴 작품이다. 브로드웨이 역사상 최고 사전 예약 기록을 세웠다. 원작에 이어 무대화를 이끈 크리스틴 앤더슨-로페즈, 로버트 로페즈의 아름다운 음악, 제니퍼 리의 극본과 공연 예술의 장인들이 빚어낸 뮤지컬의 순수한 즐거움과 감동으로 마법 같은 경험을 준다.

서울 공연은 샤롯데씨어터 개관 20주년 기념작으로 8월 13일부터 3월 1일까지 진행된다. 부산 공연은 2027년 드림씨어터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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