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銀, TBN전주교통방송과 '지역경제 살리기 캠페인' 업무협약

전상희 기자I 2017.03.15 16:05:40
임용택(오른쪽) 전북은행장이 15일 전북 전주 본점에서 TBN전주교통방송과 ‘지역경제 살리기 캠페인’ 협약을 체결한 후 김상규 TBN 본부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전북은행 제공]
[이데일리 전상희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전북 전주 본점에서 TBN전주교통방송과 ‘지역경제 살리기 캠페인’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임용택 전북은행장, 김병용 부행장, 노시형 사회공헌부장, 김상규 TBN전주교통방송 본부장, 김우진 편성제작국장, 박대원 PD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업과 방송이 협력체계를 구축해 사회적 책임수행과 지역경제 발전이라는 공익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북은행은 △지역경제 성장과 발전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 관련 연중 캠페인 방송△금융상식 및 금융사기 예방 등 공익 정보를 담은 방송 등을 도민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임 행장은 “경제위기의 터널을 지나 눈부신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전북경제의 희망찬 미래를 응원한다”며 “서남권 대표은행으로 성장한 전북은행은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발전해 나가는 상생의 경영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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