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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아 ISF 사무총장, 韓 최초 국제수영연맹 조사위원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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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I 2025.08.18 15:28:47
[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대한민국 민간 스포츠 외교 전문기관인 국제스포츠전략위원회(ISF)의 국제적 위상이 날로 커져만 가고 있다.

국제스포츠전략위원회(ISF)는 임상아 사무총장이 최근 한국인 최초로 세계수영연맹 공정위원회 조사위원으로 선임됐다고 18일 밝혔다.

임상아 국제스포츠전략위원회 사무총장(오른쪽)과 후세인 알 무살람 세계수영연맹 회장.(사진=국제스포츠전략위원회 제공)
세계수영연맹은 2028 LA올림픽에서 가장 많은 메달(총 55개)이 걸린 수영 종목을 관할하는 국제연맹으로 스포츠 윤리와 공정성 강화를 위해 독립기구인 공정위원회를 두고 있으며 공정위원회는 세계 수영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보장하기 위한 조사와 검증 기능을 수행한다.

이번에 세계수영연맹 공정위 조사위원에 선임된 임상아 사무총장은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 수영 선수로 현재 대한수영연맹 국제부위원장, 대한체육회 성평등위원, 건국대학교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또 선수·지도자 인권 보호와 스포츠 현장의 윤리 강화를 위한 스포츠윤리센터 인권감시관을 역임했으며 우리나라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비롯해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 2024 파리올림픽 등 국제대회에 참여해 다양한 국제스포츠 실무 경험을 쌓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임상아 사무총장은 “수영선수 출신으로 국제무대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대한수영연맹에 감사하다”며 “선수 경험과 행정·윤리 전문성을 바탕으로 세계 수영계의 공정성과 신뢰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국제스포츠전략위원회는 한국스포츠의 지식기반 국제네트워크 구축 및 국가간 스포츠 협력도모를 위한 체계적인 지식정보 시스템 구축을 위한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박주희 국제수영연맹 집행위원이 이사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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