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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오페라단, '오페라 여행' 출연진 1명 코로나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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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성 기자I 2021.03.30 16:59:42

밀접접촉자 12명 전원 음성 판정 받아
연습동 전체 소독..31일부터 연습 재개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국립오페라단의 올해 첫 공연 ‘오페라 여행’ 출연진 1명이 최근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국립오페라단에 따르면 성악가 A씨는 지난 28일 의심 증상을 보여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전날인 29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26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내 국립예술단체 연습동에서 다른 출연진과 함께 연습했고, 이후에는 연습동을 출입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립오페라단 관계자는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12명의 코로나19 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이 나왔다”며 “어제와 오늘 연습동 전체에 대한 소독 및 방역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국립오페라단은 오는 31일부터 A씨를 제외하고 ‘오페라 여행’의 연습을 재개할 예정이다.

한편, 국립오페라단은 다음 달 9~11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명작 오페라의 유명 아리아를 노래하는 콘서트 ‘오페라 여행’을 무대에 올린다.

벨리니 ‘청교도’, 베르디 ‘일 트로바토레’, 푸치니 ‘마농 레스코’ 등 다양한 오페라 작품의 아리아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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