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9일(한국시간) 멕시코 사포판의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멕시코와 대회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전반전을 0-0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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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공격의 날카로움은 부족했다. 전반 슈팅 수는 멕시코가 3개, 한국이 2개였다. 유효슈팅은 멕시코가 1개를 기록한 반면 한국은 하나도 만들지 못했다. 기대득점(xG)에서도 멕시코가 0.17, 한국이 0.06으로 앞섰다.
양 팀 모두 코너킥은 없었다. 멕시코와 한국 모두 신중하게 경기를 풀다보니 세트피스 기회는 만들지 못했다. 볼 탈환 시간은 멕시코 15초, 한국 19초로 큰 차이는 없었다.
전반 흐름만 놓고 보면 한국은 중원에서 안정적으로 공을 돌리며 주도권을 잡았다. 하지만 마지막 패스와 슈팅 장면에서 결정적인 장면을 만들지는 못했다. 반면 멕시코는 점유율에서는 밀렸지만 더 많은 슈팅과 유일한 유효슈팅을 기록했다.
후반전 한국은 공을 소유하는 데 그치지 않고, 멕시코 수비 뒷공간을 흔들어 유효슈팅으로 연결해야 한다. 전반은 탐색전이었다면, 후반전은 승부를 걸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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