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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원내대표는 “대통령과 국회는 주권자로부터 권력을 잠시 위임받은 존재”라며 “그 권력을 국민과 나라를 위해 그 힘을 올바르게 쓰라는 것이지, 결코 그 본인의 안위를 위해 그 힘을 쓰라는 게 아니다. 범죄자가 자신의 범죄를 없애기 위해 권력을 이용한다면 그게 정상적인 나라인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전세계 그 어느 독재자도 이런 천인공노할 짓을 한 적은 없다”며 “이디 아민이나 차베스도 이런 엽기적인 짓을 벌이지는 않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과 정청래 대표가 짜고치는 각본 플레이라는 것을 삼척동자도 안다”며 “이재명 정권과 민주당이 법치주의, 민주주의를 존중한다는 말은 결국 대국민 사기극”이라며 “국민을 개돼지로 보는 게 아니라면 이렇게 법치와 사법을 농락할 수 없다. 자기들끼리 모여 콩을 팥이라 하고, 사슴을 말이라 하고, 조작기소를 염불처럼 외우면 국민이 다 그렇게 믿을 것으로 아는 것”이라고 했다.
송 원내대표는 “국민들께서는 8개 사건, 12개 혐의, 5개 재판으로 기소된 범죄 피고인이 대통령이라는 게 어떤 의미인지 묻고 있다”며 “국민의힘은 범죄자 정권으로부터 대한민국 법치주의를 지키기 위해,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걸고, 모든 것을 버리고, 전국민 저항 운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장동혁 대표도 이에 가세했다. 장 대표는 같은 날 “공소 취소 특검은 끔찍하고 미친 짓”이라며 “국민을 개무시하는 짓”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국민의 다수가 대통령이 되더라도 재판을 받으라고 했다”며 “대통령이 되더니 아예 공소취소를 해서 재판을 지우겠다고 덤벼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민에 대한 배신이자 날강도 짓”이라며 “감방에 있는 범죄자들이 모두 억울하다고 뛰쳐나올 판이다. 평생 선량하게 산 국민들, 이재명 멱살 잡고 패대기 칠 일”이라고 했다.
아울러 “분노한 표심으로 심판해야 한다”며 “이번 지방선거는 국민을 배신한 범죄자들을 심판하는 선거”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