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윌린, AI 수학 솔루션 '1위'…작년 매출 23%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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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미 기자I 2026.01.13 13:50:16

2024년 이어 매출·시장점유율 기준 업계 1위 유지
작년 매출 196억…초중고부터 대학까지 서비스 확대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에듀테크 스타트업 프리윌린이 지난해 두자릿 수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하며 인공지능(AI) 수학 학습 솔루션 분야에서 1위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미지=프리윌린)
13일 프리윌린은 지난 2025년 매출액이 196억원으로 전년대비 23% 성장했다고 밝혔다. 누적 고객 수는 80만명 증가한 350만명을 돌파했다. 프리윌린은 핵심 서비스 매쓰플랫과 스쿨플랫 및 풀리스쿨, 풀리캠퍼스 등을 중심으로 초중고부터 대학에 이르는 교육 현장 전반에서 AI 기반 학습·평가 서비스를 확대하는 데 성공했다.

매쓰플랫의 학습 데이터 규모는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매쓰플랫을 통해 채점이 완료된 문항 수는 누적 16억 문항을 넘어섰으며 2025년 기준 평균 1초에 18문항의 채점이 이루어진 것으로 집계됐다. 문제은행도 꾸준히 확장돼 자체 제작 문항 수는 110만 개에 달하며 시중 수학 교재 3984권을 지원해 업계 최다 수준을 기록 중이다. 매쓰플랫은 현재 전국 9500개 수학 교육기관에 AI 기반 개별화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초중고 공교육 영역에서도 확산이 두드러졌다. 스쿨플랫과 풀리스쿨을 기반으로 한 초중고 수학 AI 코스웨어는 2025년 기준 전국 3641개교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전년대비 2000개교 이상 증가했다. 현재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소속 학교로 적용 범위를 넓혀 공교육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고등교육 분야에서는 대학 교육 전문 AI 코스웨어 ‘풀리캠퍼스’가 전국 70개 대학에 도입되며 빠른 확산세를 보였다. 이는 2024년 말 대비 약 2배 가까이 확대된 수치다. 풀리캠퍼스는 국내 최초로 대학생 기초학력 AI 진단평가를 운영하며, 누적 응시 대학생 수 61만 명을 기록했다. 풀리캠퍼스는 대학 교양 및 전공과목 50개를 지원하는 등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권기성 프리윌린 대표는 “프리윌린은 2024년 빠른 성장과 기술력을 입증한 데 이어 2025년에 AI 학습·평가 기술이 초중고부터 대학까지 교육 현장에 실제로 안착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며 “공교육과 고등교육을 아우르는 AI 교육 생태계를 꾸준히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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